본문 바로가기

주식정보

CJ ENM(035760) 정상화까지 멀지 않았다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180,000원 유지 - 12M FWD EPS 9,132원에 PER 21배 적용 (CJ E&M과 CJO의 PER 5년 평균) 3Q20 Preview: 어려운 상황이지만, 디지털로 실적 방어 - 매출 8.3천억원(-8% yoy, -0% qoq), OP 626억원(+4% yoy, -15% qoq) 전망 - 방송 OP 257억원(+60% yoy, +3% qoq), 커머스 OP 337억원(+15% yoy, -32% qoq), 영화 OP 21억원(-87% yoy, 흑전 qoq), 음악 OP 11억원(-203% yoy, -50% qoq) 전망 - 방송. 코로나로 인해 상반기에 부진했던 TV 광고가 조금씩 회복되고(1Q -29%, 2Q -31%, 3Q -7% yoy), 디지털은 고성.. 더보기
소외됐던 자동차 부품주 살아날까…"생산증가·중국 시장 회복 호재" SK증권 보고서 2021년까지 실적 개선세 보일 것[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하반기부터 증가하고 있는 자동차 생산량을 고려했을 때 자동차 부품주에 대한 관심을 넓혀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4일 SK증권은 중국 시장 회복과 신규 완성차 업체의 등장을 고려했을 때 부품주들과 완성차업체 간의 주가 키 맞추기가 기대된다며 만도, 현대모비스를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자동차 업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실적과 주가 모두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완성차 업체인 현대, 기아차는 빠른 회복세를 보였지만 부품사 주가는 더 많이 내리고 덜 올랐다. 완성차 기업은 부품사와 달리 재고소진과 인센티브 저감, 신차효과를 누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부품사들은 생산량 감소 타격이 그대.. 더보기
`디지털 뉴딜` 엔진 달고…SI株 달린다 포스코ICT, 한달새 주가 63%↑ 6년만에 매출 1조 돌파 기대 현대오토에버도 44% 급등 최근 정부가 뉴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 확대 의사를 밝힌 가운데 시스템 통합(SI) 관련주가 기술적 우위를 바탕으로 '디지털 뉴딜' 수혜주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한 달 새 SI 관련주는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포스코ICT는 지난 한 달 새 주가가 약 63% 상승했고 현대오토에버(44%), 삼성SDS(8%) 등도 상승세가 돋보였다. 특히 포스코ICT는 스마트팩토리, 물류자동화 분야에서 강점을 지닌 기업으로 꼽힌다. 이날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증권가에서는 올해 포스코ICT 예상 매출액을 1조64억원으로 전망했다. 2014년 이후 6년 만에 매출 1조원.. 더보기
소니도 화웨이 제재에 다급…일본 기업들, 미국에 “거래 허락해달라” 소니·키옥시아, “화웨이와 거래 끊기면 실적에 큰 타격” 소니의 이미지센서 제품군의 모습/조선DB 일본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정부에 “화웨이에 제품을 팔 수 있도록 허가해달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미국의 제재로 주요 고객사였던 화웨이와의 거래가 갑자기 끊기게 되며 실적 타격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4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는 “소니와 키옥시아(옛 도시바 메모리)홀딩스가 한국 삼성전자 및 SK하이닉스에 이어 화웨이에 지속적인 부품 공급을 승인해달라고 최근 미국 상무부에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닛케이는 “아직 이들이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았다는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며 “만약 허가를 받지 못한다면 소니와 키옥시아는 직접적인 매출 리스크를 겪게된다”고 분석했다. 화웨이 잃자…실적 전망 어두워진.. 더보기
공모주·그린·바이오…모멘텀 있는 펀드 수익률 '짭짤'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3분기에도 주식시장은 호조를 보였다. 특히 모멘텀이 있는 종목 별로 주가가 오르며 전체 시장 상승을 견인했는데, 이같은 분위기가 펀드 수익률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각국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힘입어 ‘그린 펀드’의 수익률이 특히 선방했다. 지난달 30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7~9월 수익률이 가장 높은 국내 공모주 주식형 펀드 유형은 중소형주식형으로 5.87%의 수익률을 올렸다(9월 25일 기준). 같은 기간 벤치마크인 코스피 지수가 5.14% 상승했던 것을 감안하면 중소 개별종목의 상승폭이 보다 컸던 것이다. 일반주식형 펀드 역시 6.46%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지수가 전반적으로 오르는 장보다는 종목장세임을 보여줬다. 개별 펀드 수익률로 봐도 국내 주식형 펀드, .. 더보기
'사기 논란' 니콜라, 신차 공개 무기한 연기…주가는 일부 회복 코로나19 이유…"안전할 때 개최" "2023년부터 年 3만5000대 생산"[서울=뉴시스] 사기 논란이 이어진 미국의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가 12월3일로 예정됐던 신형 전기 픽업트럭 출시 행사를 연기하겠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사진은 니콜라 측이 완성차업체 제너럴모터스(GM)와 협력해 제조하겠다고 발표했던 수소 트럭 '배저'의 내부 모습. (사진=니콜라 홈페이지 캡처) 2020.10.1. [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사기 논란이 이어진 미국의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가 12월3일로 예정됐던 신형 전기 픽업트럭 출시 행사를 연기하겠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니콜라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이유로.. 더보기
사기 논란 니콜라, 신차 출시행사 연기에도 '주가는 급등' "올해 말까지 트럭 시제품 완료" 3주가량 하락세였던 주가 14.5% 상승니콜라 수소트럭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트레버 밀턴 니콜라 창업자. /사진=REUTERS사기 논란에 휩싸인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가 12월로 예정된 신형 전기 픽업트럭 출시 행사를 연기했다. AFP·로이터 통신은 니콜라가 오는 12월3일 예정이었던 '니콜라 월드' 행사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모일 수 있는 시점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니콜라의 기술력을 둘러싸고 사기 논란이 제기된 가운데 신차 출시 행사가 연기됐지만, 회사의 주가가 급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보도에 따르면 니콜라는 행사 연기와 함께 내년 4분기 애리조나주 공장 준공과 차량 시제품 마무리, 대량생산 개시 등의 목표.. 더보기
SKT, 자회사 IPO 시리즈 개봉박두…지분가치 부각 원스토어→ADT캡스→SKB→11번가→웨이브 '줄줄이 대기'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SK텔레콤이 원스토어를 비롯한 대표 자회사들의 기업공개(IPO)를 잇달아 공식 선언하며 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현재 원스토어, ADT캡스, SK브로드밴드, 11번가, 웨이브 등 주요 자회사의 IPO를 추진하고 있다. ◆IPO 1번타자 ‘원스토어’…”시총 2조원 이상 가능” 업계에선 원스토어를 증시 입성 1번타자로 꼽고 있다. SK텔레콤은 최근 원스토어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공동주관사로 SK증권을 선정했다. 원스토어는 국내 애플리케이션(앱) 마켓으로, 지난 2016년 구글 독점체제인 안드로이드앱 시장을 겨냥해 네이버와 합작해 만든 토종 앱스토어다. SK텔레콤이.. 더보기